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힘 면역력! 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이 쉽게 침투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강할 경우 질병에 걸릴 위험이 그만큼 낮아지겠죠. 어느 때보다 건강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는 요즘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감귤류(오렌지, 귤, 자몽 등)
비타민C가 풍부해서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평소에 비타민C를 꾸준하게 섭취하면 감기를 비롯한 전염성 질환에 걸렸을 때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질환의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2. 고추
비타민A와 C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C가 사과의 20배, 감귤의 2배가 들어있습니다.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호흡기 계통에 저항력과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3. 강황
강황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커뮤민은 면역체계의 단백질 수치를 증가시켜서 유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토방 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강황을 꾸준히 섭취하면 항암, 항염증,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생강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생강은 진저롤과 쇼가올이라는 성분은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 또한 독성을 빼주고 염증 및 가래를 제거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5. 버섯
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은 면역력을 높이고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어서 감기나 감염성 바이러스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버섯 중에서도 새송이버섯은 비타민C가 느타리버섯의 7배 팽이버섯의 10배가 들어있습니다.
6. 녹차
녹차에는 카테킨이라고 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데요. 이는 산화 억제 물질로서 체내 발생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2주 동안 매일 녹차를 5잔씩 미산 사람은 그냥 물을 마신 사람보다 바이러스 저항의 힘이 10배 강력했다고 합니다.
7. 마늘
셀레늄, 마그네슘, 비타민 성분이 풍부한 마늘은 신체 면역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알리신 성분은 강한 항생제로 알려져 있는 페니실린보다 더욱 강한 항염 효과를 나타내면서 각종 바이러스나 염증을 진정시켜 개선 및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 7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평상시 배를 따뜻하게 해 주기, 반신욕이나 족욕하기, 규칙적인 운동하기, 충분한 휴식과 수면, 철저한 개인위생 등을 잘 지켜서 우리 몸의 방어 시스템인 면역력을 높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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