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건강으로 면역력 지키자 좋은 음식과 습관

장건강지키기

 

장 건강과 면역력의 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요 우리 몸의 70%의 면역의 힘이 장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이런 장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장 속에 살고 있는 착한 세균의 수를 즉 유익균을 늘려 주어야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착한 세균의 수를 늘려 우리의 장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다

*도토리묵 - 89%의 수분으로 이루어진 도토리묵은 나쁜 세균인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한다.

 

*보이차 - 장 내벽을 튼튼하게 해 줘서 장을 건강하게 한다.

 

*사과 - 펙틴이 풍부한 사과는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한다.

 

*쑥 - 장 속 환경을 개선해주고 염증성 장 질환에 효과가 있다.

 

*당근 - 비타민A가 풍부한 당근은 장점막을 튼튼하게 해 준다.

 

*생강 - 장내로 들어가는 음식을 살균해서 식중독이나 장염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우엉 -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이 풍부하다. 올리고당은 장내 유산균 중 비피두스균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변비를 유발하는 음식을 피한다 

 

 

*덜 익은 바나나 - 탄닌 성분이 있어서 수분을 흡수하므로 대변을 딱딱하게 만든다. 반면 노란  

반점이 생긴 잘 익은 바나나는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변비에 좋다. 

                             

*탄산음료, 이온음료, 커피 - 액체류라서 수분을 섭취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순수한 물과는 

달리 이들은 이뇨작용으로 수분을 배출하므로 변비를 유발한다.

 

*홍시, 곶감 - 떫은 감으로 만드는 홍시와 곶감은 탄닌 성분이 풍부하므로 변비를 유발해서   

장 건강에 좋지 않다.

장 건강을 망치는 습관과 음식을 피한다

 

 

*패스트푸드, 술, 과도한 육류 섭취 - 장 내 미생물의 균형이 깨져서 장 건강을 해치는 유해균이 많아진다.

 

*정제된 탄수화물 - 장속 활성산소와 염증을 유발한다.

 

*빨리 먹는 습관 - 유해균 증식과 각종 독소를 생성하므로 빠른 식사는 장 건강에 치명적이다. 

 

*과자류 - 대부분의 과자류에 들어있는 트랜스지방들은 장 내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그 외에 장 건강을 위해 스트레스 관리하기, 규칙적인 운동하기, 물 자주 마시기 유산균 챙겨 먹기 등의 방법들이 있다.

아침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 감자 요거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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