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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유자차 효능 및 부작용 주의사항

by ※§º◎◈¶ㅁ 2021. 11. 29.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따뜻한 차를 많이 찾게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감기와 기관지 건강에 효과가 탁월한 유자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바나나보다 10배 많은 비타민C를 갖고 있는 유자차의 이로운 효능과 혹시 있을 수 있는 부작용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자차 효능

유리잔에-담긴-유자차
유자차

감기 예방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해서 감기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C는 바나나의 10배, 감의 2배, 레몬의 3배가 많아서 감귤류 중에서 가장 높다고 합니다. 또한 리모넨 성분이  기침 증상을 완화시키고 목에 생긴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숙취 해소

과음한 다음날 알코올을 분해할 때 비타민C가 필요한데요. 이는 비타민C가 몸에 쌓인 술독과 알코올로 인한 독성을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만약 체내의 비타민C가 부족하다면 숙취해소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뼈 건강 증진

대부분 유자차에는 비타민C가 가장 풍부할 거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의외로 칼슘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 양이 바나나의 10배, 키위의 3배라고 합니다. 우리 몸속에 흡수된 칼슘 중 99% 정도가 치아와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사용된다고 하니 성장기 어린이나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에 위험률이 높으신 노인분들이 꾸준히 드시면 뼈 건강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노화 방지 

우리 몸의 세포들이 활성산소에 공격을 받으면 변질이 되거나 본래 기능을 잃어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할 수가 없게 되는데요. 특히 피부 세포와 뇌세포, 혈관세포는 활성산소에 의해 손상을 받기 쉽다고 합니다. 유자차에는 이러한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제거해주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노화를 예방해주고 각종 질병으로부터 방패막이 되어줍니다.




 

항암 효과

헤스페리딘 성분은 유자껍질에 들어있는데 이는 암을 예방할 뿐 아니라 항균작용을 하고 간을 해독하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고혈압 등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피로 회복

평소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자주 느끼는 분들은 유자차를 꾸준히 드시면 좋은데요.  유자차에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로를 풀어주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유기산이 매실이나 레몬보다 많아서 피로회복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피부 미용

비타민C가 풍부하여 멜라닌 침착으로 생길 수 있는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 개선해주고 콜라겐 합성을 도와서  피부를 탄력 있게 유지하고 촉촉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유자차 부작용 주의사항

 

 

  • 성질이 차가우므로 평소 손발이 차고 몸이 냉한 분들은 섭취 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차로 마실 경우 대부분 설탕을 첨가하여 청으로 만들어 드시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아지게 됩니다.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비만이나 당뇨가 생길 수 있으니 적정량을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 유자를 껍질채 이용하실 경우에는 겉에 묻은 이물질이나 농약들이 제거될 수 있도록 베이킹소다 등을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냅니다.
  • 유자에 풍부한 비타민C는 구리나 철과 접촉을 하게 되면 쉽게 산화되기 때문에 유자청을 보관할 때에는 유리용기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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