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를 먹으면 안되는 4가지 이유! 불편한 진실

우유

우유를 먹으면 안되는 이유를 알고계신가여? 많은 분들이 우유는 완전식품이다. 성장기 아이들이 많이 마셔야 한다 라고 생각하실텐데요.  완전식품 맞죠. 다만 사람이 아닌 송아지에게는 말이죠. 우유의 해로움과 위험성의 불편한 진실 4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우유를 먹으면 안 되는 4가지 이유

 

 

첫 번째

우유에는 유당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유당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장에서 갈락토스와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흡수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75%는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다는 것입니다.

 

유당을 분해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가스가 발생하면서 배가 아파오고 설사를 하며

나중에는 장에 염증까지 유발합니다. 이 염증이 반복되면 장을 보호하고 있는 '막'이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나는 우유를 먹어도 장 트러블이 없으니 유당 불내증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증상이 장 불편함으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두통이나, 어지러움증, 호흡곤란, 피부발진 등으로도 나타납니다.

 

 

두 번째

"우유를 먹지 마라"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카제인이 장 내벽을 파괴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만약 카제인이 혈액 내로 유입될 경우 우리 몸의 면역세포들은 전신에 면역반응을 일으키며 염증 반응을 나타냅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발달장애나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자폐증, 조현병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파킨슨병 환자에게 우유를 섭취하게 했더니 위험도가 45%나 증가시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세 번째

소들은 풀을 먹고 자랍니다. 하지만 우유의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소들에게 옥수수 사료를 먹이게 됩니다. 성장을 촉진하게 위해서죠. 옥수수 사료에는 오메가 6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사람이나 소나 체내에 오메가 3 지방산보다 오메가 6 지방산이 많게 되면 염증 반응을 일으켜서 아토피나 알레르기는 물론 관절염, 대사 저하를 유발하고 혈액을 끈적하게 만드는 작용을 촉진하여 고지혈증까지 불러오게 됩니다.

 

 

 

네 번째

우유에는 100g 기준 약 110mg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꽤 높은 함량이죠. 하지만 문제는 이 칼슘이 우리 몸에 잘

흡수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바로 '인'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고 꼭 필요한

'마그네슘'의 함량은 적고 흡수를 방해하는 '인' 성분은 많으니까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이 체내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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