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집값 오르는 곳은 어디일까? 부동산 상승 포인트 8가지 총정리

여러분은 집을 고를 때 어디에 기준을 두고 선택하시나요? 많은 분들이 자신의 개인적인 취향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이를 기준으로 집을 매매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왕 사는 거 차후에 부동산이 상승하는 집을 고르는 것이 훨씬 좋지 않을까요? 

 

 

지금부터 아파트값, 집값이 오르는 곳! 부동산이 상승하는 결정적인 포인트 8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집값 상승 포인트 8가지

아파트

1. 교통 호재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교통이 좋아야 집값이 오른다는 사실은 알고계실겁니다. 교통 호재는 부동산 상승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지역별로 교통 호재에 크고 작은 차이가 있지만 가장 크게 작용을 하는 것은 바로 지하철입니다. 특히 서울은 지하철의 작용이  집값의 9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2. 초품아

'초품아'란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뜻으로 단지 안에 학교가 있어서 아이가 있는 학부모들이 매우 좋아하고 선호하는 아파트입니다. 아무래도 큰길이 있고 신호를 건어야 하고 거리가 멀다면 부모님들은 걱정이 되고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아이들은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중학교나 고등학교보다 위치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3. 대장주 아파트 

그 지역이나 동네를 대표하는 대장 아파트들은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현재 갖고 있는 투자금이 넉넉하고 융통할 수 있는 금액이 여유롭다면 대장 아파트 투자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지역으로 예를 들면 강남 투자 같은 경우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넉넉한 여유자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전략이 필요합니다. 바로 대장 아파트 옆에 있는 작은 단지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아파트는 대장 아파트와 입지는 같지만 상대적으로 대장주에 비해 저평가 되어있어서 가격이 덜 오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차후 대장 아파트가 상승할 때 함께 상승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눈여겨봐 두어야 합니다. 

 

 

 

4. 인구

어디든지 사람이 많은 곳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 곳은 집값이 오릅니다. 한례로 세종시는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부동산도 함께 매우 빠른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거나 교통이 편리해지거나 어떠한 이유로든 사람이 모여드는 조건이 생기는 곳은 집값이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5. 아파트 

아파트에 투자하고 싶지만 자금이 넉넉하지 않는다면 차선책으로 오피스텔이나 빌라를 사는 것을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수익을 목적이라면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이는 아파트에 비해 상승 속도도 느릴 뿐 아니라, 상승폭도 매우 낮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파트에 비해 수요가 많지 않아서 사고팔기도 쉽지 않습니다.

 

 

 

6.  역세권

길을 다니다 보면 00 지하철까지 걸어서 5분 혹은 10분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보셨을 겁니다. 그만큼 역세권의 집들이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의미겠지요. 여기서 역세권이라면 내 집에서 지하철까지 도보로 10분 이내의 집을 말합니다. 간혹 집을 내놓을 때 도보 시간을 짧게 과장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직접 걸어보고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신도시

신도시는 많은 집들이 한 번에 공급되기 되어서 처음 가격이 가장 저렴합니다. 때문에 초반에 매입을 한다면 좋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여러 가지 갖춰진 시설들이 부족하여 다소 불편한 점이 있을 수 있으나 시간이 갈수록 인프라는 물론 교통, 인구, 상권 등 모든 것이 몰라보게 달라지기 때문에 꽤 메리트가 있는 선택입니다.

 

 

 

8. 대단지

아파트를 선택할 때 세대수가 많은 대단지가 좋은데 보통 1천 세대가 모여있으면 대단지라고 봅니다. 이러한 곳은 우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세대수가 적은 단지보다 관리비가 적게 나온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사람이 많기 때문에 교육 환경이 새롭게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서 초품아 단지가 많이 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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