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알아두면 유용하고 편리한 생활지혜들이 있습니다. 어떠한 정보들은 너무 신박하고 꿀팁이라서 아는 지인들에게도 공유를 하고 싶어 지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활지혜는 물론 다양한 꿀팁과 호기심으로 궁금했던 내용들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생활지혜 및 정보들
● 운동화를 세탁하고 나면 날이 좋은 날에 말려도 일반 옷들과는 다르게 건조되는 시간이 꽤 깁니다. 이때 맥주병을 이용하면 운동화를 빠르게 말릴 수 있는데요. 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그냥 맥주병에 운동화를 꽂아서 햇빛 좋은 곳에 놔두면 맥주병의 갈색이 햇빛 흡수율을 증가시켜서 그냥 말릴 때 대비 2~3배 빨리 건조됩니다.
● 변기에서 나쁜 냄새가 올라오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향기 나는 제품들을 구입해서 변기 안쪽에 걸어 놓곤 하는데요. 더욱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치약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물에 치약을 풀어서 변기에 부어놓고 10~20분 후에 물을 내리면 변기에서 나는 나쁜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 보온 기능으로 전기밥솥에 밥을 보관하게 되면 몇 시간만 지나도 수분기가 없어지면서 밥이 처음보다는 맛이 없어집니다. 이때 밥을 가운데로 볼록한 형태로 모아 놓으면 수분이 날아가는 표면적이 줄어들어 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옷에 볼펜이 묻으면 일반 세탁방법으로는 제거가 힘듭니다. 이럴 때에는 우유를 이용해서 볼펜 자국을 지울 수 있습니다. 우유에 볼펜이 묻은 부분을 하룻밤 동안 담가놓으면 우유의 알칼리성 성분이 볼펜 잉크를 분해하는 원리고 볼펜 자국이 사라집니다.
● 가스레인지나 싱크대, 에어프라이어 등 기름기가 많이 닿는 곳은 끈적끈적 기름때가 있는데요. 주방세제를 묻혀 닦아봐도 끈적함은 제대로 없어지지가 않습니다. 이때 행주나 키친타월에 마요네즈를 조금씩 묻혀가며 찌든 때 부분을 닦아보세요. 힘들이지 않고 기름때를 말끔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상한 우유를 잘 못 섭취하게되면 배탈, 설사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우유가 상했는지 아리송할 때에는 냉수에 우유를 몇 방울 떨어뜨려 보아 우유가 그대로 가라앉으면 상하지 않은 우유이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혹시 냉수에 떨어뜨린 우유가 물에 흩어지면서 퍼진다면 상한 우유이니 섭취하시면 안 되겠습니다.
● 세탁한 새 신발을 신은지 얼마 안 되었는데 유난히 냄새가 심하게 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장소에라도 가면 꽤 난처한데요. 그럴 땐 자기 전 신발 속에 10원짜리 동전을 몇 개 놓아두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이는 10원짜리 동전의 구리 성분이 냄새를 흡수하기 때문인데요. 신형 동전보다 구형 동전이 구리의 함량이 높아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 냉장고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도 여러 음식들이 들어있다 보니 냄새가 나기 마련인데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바로 먹다 남은 소주를 활용하면 되는데요. 소주의 뚜껑을 열고 냉장고 안에 넣어두기면 하면 끝!
소주의 알코올 성분이 냄새를 제거하고 살균 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 두루마리 화장지를 사용하다 보면 빙그르르 풀리면서 많은 양을 사용하기 쉽습니다. 이럴 경우 두루마리 화장지의 심지를 눌러주면 지나치게 풀리는 현상을 방지해서 화장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 기름기가 묻은 그릇은 더운물로 씻어야 잘 세척된다고 하여 마요네즈가 묻은 식기도 더운물로 씻어내면 안 된다고 합니다. 마요네즈는 더운물에서 기름이 분리되어 더욱 기름범벅이 되므로 찬물을 이용해 세척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 과자를 먹다가 남았을 경우 나름 잘 접어두거나 밀봉 집게를 사용해서 보관을 해두어도 막상 먹을 때 보면 눅눅해질 때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밀폐 용기에 각설탕 한 알과 과자를 함께 넣어두면 됩니다. 각설탕이 제습제 역할을 함으로써 습기를 흡수해 과자를 바삭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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