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견묘 정보

강아지 고양이 코로나 증상과 주인 확진 시 대처.관리 방법

by ※§º◎◈¶ㅁ 2022. 3. 10.

코로나19에서 오미크론으로 감염병이 확산되면서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의 걱정도 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 반려견과 반려묘가 코로나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과 주인이 확진자가 되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도 코로나에 감염이 될까요? 정답은 'YES'입니다. 의심증상을 보이는 반려동물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더니 곳곳에서 감염되는 사례가 나왔다고 합니다. 감염의 경로는 대부분 확진 판정을 받은 주인에게서 옮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인 사실은 우리 강아지와 고양이가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한다는 증거는 없으며 동물 간의 감염 사례도 아직은 없다고 합니다. 나로 인해 혹은 우리 가족으로 인해 코로나 오미크론에 감염될 수 있는 소중한 반려동물들의 면역력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1. 강아지 고양이 코로나 증상

강아지와 고양이가 코로나에 걸렸을 때의 증상은 사람과 비슷합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고 콧물이 평소와 다르게 

많이 납니다. 또한 고열이 나면서 설사나 구토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외에도 기운이 없어 자꾸 쳐지면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지나치게 헥헥거리면서 심할 경우 호흡곤란까지도 나타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강아지 고양이들은 이러한 큰 아픔 없이 무증상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그럼 코로나의 걸린 반려견. 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인이 해야 할 별도의 특별한 조치는 없고요 자택에서 14일간 격리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간혹 강아지에게 마스크를 씌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효과도 없을뿐더러 강아지의 정상적인 호흡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2. 주인 코로나 확진 시 대처. 관리 방법

누워-있는-여자와-강아지-두마리
강아지와고양이

내가 확진자가 되었다면 일단 강아지와 고양이와의 접촉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껴안거나, 뽀뽀를 해서도 안되고 간식이나 밥, 물을 주는 일들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당분간은 모든 일을 함께 사는 다른 가족들에게 맡겨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가족 모두가 감염이 되었거나 혼자 사는 분이라면 지자체 위탁보호 돌봄 서비스를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도저히 다른 곳에 맡기고 싶지 않거나 반려견, 반려묘의 성향상 낯가림이 심하다면 함께 지내되 집안에서도 최대한 마스크를 철저하게 착용하시고, 아이들이 닿을 수 있는 곳이나 장난감, 식기 등을 만져야 할 때는 장갑을 끼도록 합니다.

 

우리 강아지가 자주 하는 행동의 의미 알고계신가요?

강아지 갈색 눈물 자국 제거 방법과 원인 알아보기

 

강아지 갈색 눈물 자국 제거 방법과 원인 알아보기

하얀 털을 갖고 있는 강아지들은 눈물을 흘리면 그 자국이 유난히 눈에 띄게 됩니다. 참 속상하죠. 지금부터 강아지에게 생기는 갈색 눈물 자국을 어떻게 제거할 수 있는지 또 이렇게 눈물을 흘

cycl.tistory.com

 

 

 

 

 

 

 

 

 

 

 

 

댓글